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드 포저 (문단 편집) === [[유리 브라이어]] === 족보상 처남이지만 실상은 황혼이 속한 [[독일 연방헌법수호청|WISE]]의 천적, 동국의 방첩기관 [[슈타지|SSS]]의 요원이다. 즉, 로이드와는 적대관계인 셈. 로이드는 유리와의 문답에서 비밀경찰들이 자주 사용하는 매뉴얼이라는 것을 간파하여 유리의 정체를 눈치챘지만, 현재 유리는 로이드=황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내인 요르와의 관계도 있지만 비밀경찰인 유리를 통하면 동국의 정세나 중요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리라 계산하고 현재 어느 정도 관계를 유지 중. 다만 유리의 [[시스콘]] 기질이 장난이 아닌지라 혹여나 그가 도청 장치를 설치하지 않았는지 주의하기도 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유리의 시스콘 기질 덕분에(?) 기우이긴 했다. 유리도 도청장치 설치를 생각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도청장치를 통해 로이드와 요르의 [[성행위|부부생활]] 관련 음성이라도 들렸다가는 [[NTR|자신이 정신적으로 버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참고 있기 때문.] 그와는 별개로 사이가 좋은 데다 부모 없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브라이어 남매를 보며 처음으로 부럽다고 생각하는 등[* 로이드는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를 잃고 스파이가 되면서 그러한 인연을 느낄래야 느낄 수 없었지만 남매를 통해서 잠시나마 그러한 향수를 느꼈던 것일지도 모른다.] 남매에 대한 시선 자체는 좋은 편이다. 참고로 대학생 테러리스트 폭탄 사건 때 아냐와 본드의 활약으로 죽음의 미래를 회피한 로이드가 곧바로 서국 외무대신으로 위장하고 키스를 유인하려고 했는데, 이때 외교관으로써 호위를 맡았던 유리와 잠깐 마주쳤다. 유리가 호위를 위해 먼저 출발하자 그대로 보내버리고 로이드는 다른 루트로 갔기에 아주 잠깐 동안 마주친 것이 되었다. 그러나 WISE에 잠입한 동국 스파이 '윈스턴 윌러'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유리로 변장한 상태로 진짜 유리와 맞붙게 되었는데, 하필 요르의 하나뿐인 가족이란 사실에 주저하다가 유리가 쏜 총탄에 팔 부상을 입고 만다. 직후 이어진 격투에서도 이를 감안해 적당히 힘조절을 하면서 유리를 제압하려 했지만, 유리가 이를 다 버텨내고 반격을 시도할 정도로 맷집이 엄청났던지라, 힘조절을 포기하고 있는 힘껏 파이프로 머리를 갈기고 나서야 겨우 유리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기절한 상태에서도 요르를 걱정하는 유리를 본 로이드는 끝내 유리를 죽이지 못하고 장소를 떠난다. 이후 상황이 마무리되어 로이드의 집에 찾아온 유리가 낮에 황혼에게 입힌 상처를 기억하고 로이드가 황혼인지 알아보기 위해 로이드의 팔 소매를 걷어올리나, 팔에 아무런 상처가 없어 황혼이 아니라고 판단하게 된다. 허나 실은 로이드가 미리 상처입은 팔에 위장해서 상처를 가려 상황을 모면한 것이었고, 유리의 감이 날카로운 것을 안 로이드는 스파이로서 방심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